남우현 희귀질환 기스트암 증상 및 치료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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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및 건강관리

남우현 희귀질환 기스트암 증상 및 치료 생존율

by by.므므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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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지난 4월 희귀 암으로 10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20cm가량 배를 갈라서 지금도

흉터가 심하며 전신마취를 10시간 하였고

수술 후 두 달 동안 밥도 못 먹고

물도 3주 만에 마셔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인피니트 남우현

 

남우현이 걸린 이 희귀 암은

기스트암으로 100만 명 중 1명이

걸릴까 말까 한다고 합니다.

기스트암은 위장관 기질종양으로

식도, 위, 소장 등 소화기관의 근육층에

위치한 카알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발생하는 희귀 질환입니다.

 

기스트암의 빈도는

위 50~60%, 소장 20~30%,

대장 10%, 식도 5%,

위장관 외 5% 순으로 발생하고

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기스트암은 식도에서 직장까지

위장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고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분열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 및 전이 가능성이 커집니다.

 

 

 

 

 

기스트암 발병 원인


기스트암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위장관 기질종양은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카할세포의 세포막에 위치한

KIT 단백질이 과도하게 발현되거나

PDGFRA 수용체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 일부 원인으로

밝혀진 정도입니다.

 

 

희귀질환 기스트암 증상 및 치료 생존율

 

기스트암 증상


위장관 기질종양은 점막층이 아닌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희귀 종양이기 때문에 종양이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초기에 발견되기 쉽지 않고

대부분 우연히 발견되는 편입니다.

 

기스트암의 증상은

위치에 따라 달라지지만

혈변이나 복부 불편감, 통증, 피로감,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양이 크기가 커져

소화관을 차단할 경우에는

메스꺼움 및 구토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위장관의 출혈에 의해

검은 변을 보거나 피를 토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기스트암 치료


다른 암은 병기를 1~4기로

나누고 있는데요.

기스트 암은

고위험군, 중위험군, 저위험군으로

나누며 종양의 크기와

세포분열의 정도, 수술 후 재발

위험도 등을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이면

대부분 추적관찰을 하게 됩니다.

 

만약 종양의 크기가 2cm 이상 이거나

지속적으로 커진다면 개복수술,

내시경적 절제술, 복강경 절제술 등

수술을 하게 되며 절제를 권장합니다.

 

약물치료는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을 주로 사용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하기

용이한 형태로 변화하면

수술적 치료로 제거함이 원칙입니다.

 

 

 

기스트암 생존율


기스트암 위장관기질종양의 예후는

발생 위치에 따라 다른데요.

위 부위보다 소장, 대장에서 발생한 종양이

악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파선 전이 확률은 높지는 않고

주로 간과 복막으로

전이가 많이 되는 편입니다.

 

기스트암의 성장과 전이는

다른 암에 비하면 느린 편이고

조기 발견과 치료 시

완치율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이가 없는 경우

전체 환자의 85%는 종양을

완전절제할 수 있습니다.

 

국소 질환인 경우 35%에서 재발하고,

암이 진행된 경우가 파종성 질환은

재발률이 90%에 달합니다.

 

 

 

기스트암에 좋은 음식


기스트암은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암으로

특정 원인을 찾기는 어렵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암 발생의 위험을

일반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암 발생의 원인인 맵고 짠 음식,

불에 태운 음식,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항상 과식하지 않도록

적당히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충분한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 채소류를 먹어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붉은 살코기나 생선, 두부, 계란, 콩과 같은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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