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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많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공부를 하게 된다는
말이 백번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 저와 함께
틀리기 쉬운 맞춤법도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 보아요!
거의 (O) / 거이 (X) / 거희 (X)
'거의'는
어느 한도에
매우 가까운 정도를 뜻합니다.
거의 / 거이로 두 가지 발음이
모두 허용되지만
쓸 때는 '거의'로 적어야 해요.
흔히들 소리 나는 대로 써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 (거의 / 거이 / 거희) 다 왔다.
영어를 배운 지 (거의 / 거이 / 거희) 삼 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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