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정다정 왕요한 등장인물관계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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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세 번째 결혼 정다정 왕요한 등장인물관계도 정보

by 소르저엉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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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는 정말 한번 보면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습니다.

10월 23일 첫 방송한 세 번째 결혼 하늘의 인연 후속작으로 MBC에서 새롭게 시작한 일일드라마입니다.

사랑과 욕망으로 뒤엉킨 네 남녀의 파란만장한 진실게임이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이번 일일드라마도 역시나 복수극이겠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세 번째 결혼의 출연진 및 기본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

 

연출 : 이재진, 강태흠

극본 : 서현주, 안진영

출연진 :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外

방송시작 : 2023년 10월 23일

방송시간 : 월,화,수,목,금 오후 7시 5분

몇 부작 : 120부작(예정)

채널 : MBC

 

 

세 번째 결혼 출연진

출처 : imbc&nbsp; (왼쪽)정다정, (오른쪽)왕요한

정다정 역 (오승아)

보배정 조리실 직원

백상철과 결혼해 딸 송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스스로 빛을 발하여 주위에 온기를 퍼지게 하는 따뜻한 여자.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진취적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는 오기도 장착한 여자.

누군가 자신을 밟으면 더욱 살아나는 잡초처럼 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보육원 생활을 거쳐 고단한 삶을 사느라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씩씩한 강철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와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다.

타고난 손맛과 미각이 뛰어나며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여자.

삶이 고단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자신만이 만든 요리로

위로를 주고 싶은 소박한 꿈을 지니고 있다.

 

왕요한 (윤선우)

[드림 식품] 본부장 : 왕회장의 조카

"내가 해줄게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딸을 혼자 키우는 돌싱남. 약간은 냉소적이고 까칠한 남자.

하지만 속은 사려 깊고 합리적이며 젠틀한 품위를 장착한 츤데레.

자신과 관계되지 않은 일에 공연히 나서지 않고 딱 선을 긋는 스타일.

그렇기에 빈말로 아부하지 않고, 참견도 하지 않는 개인주의자.

수틀리면 비수를 꽂는 모진 말로 따발총처럼 뱉어내는 불주둥이.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직진남.

사랑하는 여자 이외의 여자는 그저 생물로 보는 순정남.

수시고 NO를 연발하지만, 딸한테는 언제나 YES인 자타공인 딸바보.

훤칠한 광찢남 (광고를 찍고 나온 남자)

 

 

 

출처 : imbc&nbsp; (왼쪽)왕제국, (오른쪽)민해일

민해일 (윤해영)

왕제국의 세 번째 부인 : 다정의 친모

"민해일이 누구예요? 난 노엘이라구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노엘 웨딩샵을 운영하고 있다.

드세거나 꿋꿋하지 못하고 외로움도 잘 타는 성품.

교육을 잘 받고 자란 교양과 지성미도 장착해했다. 외모는 화려하지만

천박하지 않고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아름다움의 최고봉을 이루는 여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섹시한 몸매,

눈웃음으로 가는 곳마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남자들이 꼬인다.

 

왕제국 (전노민)

지훈 친부 : 요한의 작은 아버지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언제나 손에 넣어야 해!"

[드림 식품 / 드림 호텔 / 드림 홈쇼핑 / 드림 백화점]을 거느린 회장.

집착이 강하고 화통하고 불도저 같은 성격.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에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댄디한 스타일의 신사.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아우라 끝판왕.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내비치지 않는 능구렁이.

여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을 만큼 이재에 밝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했다.

9개를 가지고 있으면 10개를 채워야 하는 야심가. 반면에 재즈, 피아노와 그림수집 취미가 있다.

 

 

 

출처 : imbc&nbsp; (왼쪽)백상철, (가운데)강세란, (오른쪽)왕지훈

강세란 (오세영)

네일아트숍 운영 : 다정의 친구

"난 단지 아버지의 운수를 갚아주었을 뿐이야!"

자기중심적이고 비뚤어진 욕망의 화신.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화려한 말솜씨를 장착한 독버섯처럼 아름다운 여자.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질 바에는 차라리 망가트려야 속이 시원한 여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올인을 하는 뜨거운 열정과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차가운 얼음 같은 냉랭함과 뜨거운 열정과 악착같은 끈질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성품이라

목표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집요함이 있다. 하지만 내면의 또 한 축에는

자존감이 급격히 떨어져 열등감에 빠져 있다. 그것을 내보이지 않기 위해 더욱더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눈을 내리깔며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백상철 (문지후)

[드림 식품] 식품개발실의 직원 : 다정의 남편

"길을 막고 물어봐. 부잣집 여자를 밀어낼 사람이 어디 있는지!"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

패션모델 뺨치는 길이에 현란한 외모의 소유자답게 뺀질뺀질하고

요리 붙었다 조리 붙었다 상황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

잘난 외모에 비해 다소 두려움이 많고 온순한 성품이다.

적당히 선량하며 적당히 속물적이다.

 

왕지훈 (박영운)

[드림 식품회사] 팀장 : 왕제국 회장의 막내아들. 요한의 사촌동생

명랑 쾌활, 유유자적, 건들건들한 스타일.

장난기 많은 미소년 같은 외모를 배반하듯 노는것은 개차반이다.

구김살 없고 뇌가 청순해서 경박스럽다. 이성보다는 욕망이 앞선다.

재미없고 지루한것은 딱 질색.

재벌3세들 모임에 출근 도장을 찍으면서 술과 여자와 도박의 3종 세트는 물론이고,

음주운전으로 걸리는 건 다반사다.

하지만 그런 위법을 하면서도 결코 처벌을 받이 않는 다이아몬드 수저!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마라 맛 복수극인데요.

그렇다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고 어둡지는 않고 밝아서 더 끌리는듯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정다정 역 오승아 배우님이 드디어!!!!

 악역에서 벗어나 착한 주인공 역을 맡아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

120부작 예정인 세 번째 결혼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1~2회 봤는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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